전국 병원 지도

블로그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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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​ ​ 오늘 드디어 우리 아이가 마디세상병원에서 퇴원을 했습니다. 지난 일주일 동안의 입원 생활은 부모로서도 쉽지 않았지만, 병원에서 의료진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어요. ​ ⸻ ​ 병원에 대한 첫인상 ​ 처음 입원했을 때부터 끝까지 느낀 점은 모두가 친절했다는 것입니다. 저는 아이의...

  빛보다 느린 기록(2025-09-01 11:46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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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즐겁게 즐기고 26일 오후 수술을 위해 26일 오전 9시 반에 마디세상병원에 입소하였다 ㅋㅋㅋ 두둥!! 하 내가 수술을 하다니 금식은 전날 새벽 5시이후 물도 못마심 ㅠ_ㅠ 2층에 가서 입원 접수를 하고 검사해야 할 항목들을 잔뜩 받음 ! ㅋㅋㅋ 자 요기적힌 검사들 순서대로 진행 하면 됩니다...

  두마리와 함께하는(2024-01-01 01:44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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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되더라구요ㅠ... 아무래도 직장인분들 컴퓨터도 그렇고 손목 멀쩡하신분 없자나요ㅜ?ㅎㅎㅎ 그런데 조금이라도 아프면 미리미리 병원을 다니셔야 저처럼 고생 안해융.... ​ 마디세상병원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890 제가 다니는 병원은 마디세상병원. 박정관원장님..ㅎㅎ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, 주사도 수술도...

  연느의 취미로그_ღ(2023-12-01 06:00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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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물어봐 ! ​ 하고 입원물품을 챙기기 시작했다 ​ ​ 제일 가까운 병원이었는데 소독만 가능하고 전문병원으로 가야된다고 했다 ㅜㅜ ​ 어떡하지 댄스 시작 💦 윤범이가 진짜진짜진짜 속상하면서도 확 꿀밤 때리고 싶은 표정이었다 본인피셜 세상을 잃은 마음이었다고 함 ​ 💁🏻‍♀️ : 자기야 119에 전화해서 손 살점 썰리면 어디...

  스여이의 일상맛집(2025-09-25 17:59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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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첫마디가 머리가 이상해요였다. (뽀또 미안ㅋㅋㅋ) 그렇게 남편이랑 아가랑 첫 사진도 찍어주시고 ​ 원장님이 이말 저말 걸어주시면서 후처치 해주시고 밖에서...아플 거란 생각은 못 하고.. ㅋㅋ ​ 그렇게 8시간 진통 끝에 뽀또가 세상에 태어났다. ​ ​ 뽀또야 지구별에 도착한 걸 환영해🌏💫 ​ ​ ​ 아기 낳고 간호쌤이 오셔서...

  모닥이네(2025-09-25 23:29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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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한 마디 남기고 정신차렸을때는 이미 회복실이었다. ​ 산소마크스쓰고 회복실에 누워있으니 깨워서 크게 호흡하라고 안내주셨는데, 이 호흡을 나는 제대로 안해서 나중에까지 고생을 했다. 들이마실때 정말 갈비뼈가 앞으로 열리는 느낌으로 잔뜩 마시고 길게 뱉어야한다. 난 들이마시는게 안됐다. 회복실에서 내 호흡이...

  까꿍언니(2025-10-12 18:50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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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빈센트병원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(지동) 저녁 먹기 전에 제모크림을 가져다주셔서 셀프 제모했는데 배가 뚱뚱해서 잘 안보이니 굉장히.. 어려웠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해서(간호사샘이 나중에 누워있을 때 확인함) 다행이었다. 엄청 깔끔하게 된 것은 아닌데 수술할 때 이물질 들어갈까봐 하는거라서...

  그러므로, 오늘(2025-09-14 23:10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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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벗어던지니 세상 이렇게 행복할수가,, 이날부터는 통증도 줄어 조금 살만했다😭 ​ 근데 문제는 수유만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두통..😖 의사 선생님께서 젖몸살...한 시간 동안 오롯이 우리 셋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, 이 순간이 병원생활 중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다✨ ​ 신랑의 따뜻한 품에 쏙 안겨있는 행복이...

  남기고 싶은 것들(2025-10-09 18:06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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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한 마디에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​ 3년간의 검사와 관찰 끝에 2025년, 40개월 시점에서 자연 완치 판정! ​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마지막 진료후기를 적어보고자해요 ​ 첫 수신증 진단 경험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​ 왼쪽 신장에 중복신장 양쪽 신장에 수신증 소견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​ 게다가 양쪽 모두...

  생활밀착 아빠일지(2025-08-28 11:00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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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한 마디로 간단히 정의 내릴 수 없는.. 말도 안 되는 무게의 감정 그러면서도 올 거라 실감이 전혀 나지 않았던 디데이를 맞이했다. 그리고 정신 차리니 아기가...라는 생각을 거의 안 했다. 오히려 너무 빨라서 슬펐기에... 전혀 모르는 세상으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 버거웠기에 하루 하루 줄어드는 디데이 숫자가 부담...

  D a i l y B i s c u i t(2025-09-12 00:04:00)